롯데백화점 포항점이 지하 1층에서 추석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롯데 제공
롯데백화점 포항점이 15일부터 18일간 ‘추석 선물 사은 대축제’ 행사를 열고, 고객 잡기에 들어간다.

특히 지하 1층 식품관에서 3· 5·7만원대뿐 아니라 금액별 여러 가지 추석 선물세트를 선보이고 구매 금액에 따라 5% 상품권을 준다.

또한 15일부터 사흘간 9층 이벤트홀에서 1년에 단 한 번 열리는 ‘비비안 균일가 대전’ 행사를 펼쳐 브래지어(2만~3만3천원)와 여성 팬티(6천원~1만원) 등을 저렴하게 판매하고 300명 한정으로 2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1만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다음 달 2일까지 ‘구두·핸드백 선물상품 대전’ 행사 역시 진행해 구두뿐 아니라 루이까또즈와 헤지스의 핸드백 및 지갑을 30~50% 할인 판매한다.

롯데 관계자는 “15일부터 사흘간 주방·식기·홈패션 단일 브랜드를 30만원 이상 구매하면 금액별로 10% 상품권과 각종 사은품도 준다”라며 “추석 선물세트는 물론 그동안 사지 못했던 물품도 저렴하게 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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