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김숙·이기우도 출연

[올리브TV 제공]

한국에 관심 있는 외국인이 국내 스타의 집에서 2박 3일 함께 살며 겪는 에피소드를 담는 예능 프로그램이 나온다.

올리브TV는 오는 11월 tvN과 공동으로 ‘서울메이트’를 방송한다고 14일 밝혔다.

연예인 호스트로는 배우 장서희와 이기우, 개그맨 김준호와 김숙이 출연한다.

연출은 최근 ‘섬총사’를 히트시킨 박상혁 PD가 맡는다.

올리브TV는 “외국인의 관점에서 바라보는 한국 문화를 보여줌은 물론, 이들이 함께하는 과정에서 좌충우돌하는 모습이 웃음을 안길 것”이라며 “한국인도 알지 못했던 서울의 숨겨진 명소들을 보는 재미까지 줄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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