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1회씩 총 10회기를 운영할 예정인 도예교실은 반찬접시, 머그컵, 수저통, 커피드리퍼 등 생활에 필요한 나만의 작품을 만들면서 장애 자녀양육으로 지친 마음을 추스르고 생활의 활력을 되찾는 힐링의 시간이 되어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추미애 구미특수교육지원센터장은 “학부모들이 도예 취미활동으로 자녀 양육에 따른 스트레스를 줄이고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을 이끌 수 있는 활력을 되찾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장애학생 가족지원사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