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 트렌드 주도

㈜이랜드리테일에서 운영하는 ‘NC 아울렛 경산점’이 오는 22일 개점 2년여 만에 새 단장해 문을 연다.

2015년 9월 경산시 중방동에 위치한 현대밀레몰을 인수해 오픈했던 NC 경산점은 화장품, 제화, 핸드백, 골프, 아동 등 40개 새로운 브랜드를 더해 경산지역 세대별 맞춤 쇼핑 매장으로 변화를 추구했다.

새 단장 스페셜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픈 당일인 22일 단하루 진행하는 경품이벤트와 구매사은이벤트, 고객들의 인기 최고인 100% 당첨 럭키박스이벤트 등 스페셜이벤트를 비롯해 패션·리빙·잡화에 이르기까지 특별한 할인혜택을 주는 어메이징 프라이스, 브랜드 데이 및 수량 한정 행사, 층별 상품 특가행사들이 진행된다.

NC 아울렛 경산점 임병국 지점장은 “경산지역 고객의 쇼핑 욕구를 최대한 반영한 매장 구성에 중점을 뒀고, 각 세대별로 구분해 가장 추구하는 쇼핑 브랜드 입점과 가격대 구성은 물론 가족과 친구 등 다수가 이용할 수 있는 매장을 구성하고자 노력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