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량면 신월리 '사랑듬뿍 고구마 농장'서

▲ 한국여성농업인 경산시연합회는 봄부터 정성을 다해 재배한 ‘사랑의 고구마 캐기’행사를 가졌다.경산시 제공.

(사)한국여성농업인 경산시연합회(회장 강춘선) 회원 30여 명은 지난 15일 압량면 신월리 1천900여 ㎡ 규모의 ‘사랑듬뿍 고구마 농장’에서 불우이웃돕기 기금 마련을 위한 사랑의 고구마 캐기 행사를 펼쳤다

여성농업인 경산시협회는 이번에 수확한 고구마 10㎏들이 200여 박스를 판매한 수익금으로 독거노인 등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 기금으로 전액 사용할 계획이다.

김윤섭 기자
김윤섭 기자 yskim@kyongbuk.com

경산 담당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