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리운전기사 행세를 하면서 문을 잠그지 않고 잠든 운전자의 차량만 골라 턴 40대가 구속됐다. 대구 강북경찰서는 18일 절도 혐의로 A씨(45)를 구속했다. A씨는 지난 4월 23일 새벽 3시께 북구 학정동의 한 도로에 B씨(44)가 잠들어 있는 차량에 들어가 현금 150만 원과 미화 600달러를 훔치는 등 같은 수법으로 지난달 23일까지 3차례 걸쳐 320만 원 상당의 현금을 들고 달아난 혐의다. 그는 운전자가 잠에서 깨면 대리운전기사라 속이고 운전했고, 다시 잠들면 차량을 주차하고 현금을 들고 달아난 것으로 드러났다.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봄꽃 만개' 경주 사적지 상춘객 발길 유혹 영주시, 22일부터 농어민수당 ‘31억원’ 지급 예천군, ‘3국 체제’ 조직개편…2실 16과→3국 1실 17과 "주흘산 비경 한눈에"…문경시, 케이블카 기공식 개최 '대구형 5분 동네' 밑그림 나왔다 대구FC "최하위 추락은 없다"…21일 '꼴찌' 대전과 한판대결 대구 연호네거리 부근 택시-버스 추돌…1명 심정지 병원 이송 [단독]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대통령실 신설 법률수석 유력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동대구역 센텀 화성파크드림 단지 내 상가 41개 점포 분양 명품 상표 붙인 지갑 판매·‘짝퉁 명품’ 204점 보관 30대 ‘집유’ 포항 남구 호동 알루미늄 가공 공장 화재...인명피해 없어 대구서 공장·주택 화재 잇따라 발생 김승수 "칠곡행정타운 매각 반대…가치 높은 지역 대표 개발예정지" 한국사학진흥재단, 회계감리·실태점검 수행인력 공개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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