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경찰서는 19일 청도읍 지역 식당에서 중앙지역(청도읍, 화양읍) 경찰 협업단체(경찰발전위원회, 자율방범대, 어머니경찰대, 생활안전협의회) 및 경찰관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안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범죄 예방과 사회적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여성·청소년·아동 등 사회적 약자보호를 위해 경찰서에서 추진 중인 현안 사항을 설명하고 경찰 협업단체와 치안예방을 위한 의견을 나누었다.

김영환 청도서장은 “경찰업무에 적극적인 협력과 관심을 가져준 데 대해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이 더욱더 안심할 수 있는 청도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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