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성휴게소 영덕방향과 상주방향이 잇달아 행복나눔가게 현판식을 했다.
최근 의성휴게소 상주 방향·영덕 방향에서 행복나눔가게 협약 및 현판식이 잇달아 진행됐다.

의성군 행복나눔가게는 지역 내 기부문화 확산과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의성 조성을 위하여 수익금 일부를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복지사업에 쓰기로 약정한 가게다.

의성휴게소는 의성지역민들에게 나눔과 기부의 문화를 만들어 가자는 취지에서 지난 8일 상주 방향(105호점)과 영덕 방향(106호점)에 행복나눔가게 협약 및 현판식을 가졌다.

의성휴게소 손명국 소장은 “아름다운 기부문화를 실천하는 행복나눔가게로 선정해준 의성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명관 위원장에게 감사드리며 작은 실천으로 큰 행복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원용길 기자
원용길 기자 wyg@kyongbuk.com

청송·의성 담당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