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딕워킹은 스틱을 이용해 신체의 중심을 안정되게 잡아주고 잘 사용하지 않는 상체 근육을 90% 이상 사용하도록 하는 걷기운동으로 전신운동 효과가 높을 뿐 아니라 심혈관질환 예방에도 효과적으로 알려졌다.
이동국 소장은 “노르딕워킹은 심장과 무릎, 관절에 오는 부담을 스틱으로 분산시켜 어르신들에게 매우 적합한 운동이며 이번 동아리 운영을 시작으로 보다 전문화되고 특성화된 프로그램을 계속해서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군민들의 건강증진과 지역사회 걷기운동 활성화의 일환으로 마련된 걷기동아리 2기에는 회원 15명이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