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의원은 최근 북한의 거듭되는 핵위협이 엄중하게 다가오는 현실에서 인도적 지원과 대화를 언급하는 문재인정부의 안보 무능, 코드인사·보은인사로 인한 인사참사, 퍼주기 복지정책으로 인한 재정위기 등으로 국가 미래가 상당히 우려스러운 가운데 내년도 경북 지역 SOC 예산을 대폭 삭감키로 해 지역사업 국비확보에 적신호가 켜졌다고 밝혔다.
이런 상황에서 이번 제 9차 소통의 날 행사를 통해 추석을 앞두고 있는 지역 민심을 듣고, 대내외 현안에 대한 허심탄회한 의견을 나눌 계획이다.
김정재 의원은 “최근 북한의 거듭되는 핵위협과 문재인 정부의 경북지역 SOC 예산 대폭 삭감으로 인해 지역민들의 걱정이 매우 큰 상황”이라며 “추석을 앞두고 지역 주민의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당 혁신과 내년도 지역 예산확보에 힘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