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강북경찰서

대구 강북경찰서는 20일 심야 시간을 노려 주택과 원룸 창문을 넘고 들어가 금품을 훔친 혐의(야간주거침입절도)로 A씨(54)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8월 16일부터 9월 9일까지 북구와 동구 일대에서 창문이 열린 집을 대상으로 6회에 걸쳐 총 166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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