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1회째인 이번 재즈축제에는 국내·외 정상급 뮤지션 14개 팀이 출연해 24일까지 사흘간 흥겨운 무대를 선사한다.
첫날 무대는 ‘즈스파(JSFA)’, ‘폭스 캡쳐 플랜(fox capture plan)’, ‘십센치’, ‘자우림’이 약 4시간 동안의 공연으로 로 6천여 명의 관객 환호에 보답했다.
둘째 날인 23일은 오후 5시부터 아카펠라 그룹 ‘엑시트(EXIT)’, 스캣의 여왕 ‘말로’, ‘두번째달’, 드라마 ‘도깨비’ OST 뷰티플(Beautiful)을 부른 R&B 작은 거인 '크러쉬'의 무대에 이어 R&B의 교과서라고 불리는 슈퍼스타 ‘에릭 베넷’이 출연해 더욱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