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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칠포재즈페스티벌이 22일 포항 칠포해수욕장에서 6천여 명의 관객 속에서 화려하게 개막했다.

올해로 11회째인 이번 재즈축제에는 국내·외 정상급 뮤지션 14개 팀이 출연해 24일까지 사흘간 흥겨운 무대를 선사한다.

첫날 무대는 ‘즈스파(JSFA)’, ‘폭스 캡쳐 플랜(fox capture plan)’, ‘십센치’, ‘자우림’이 약 4시간 동안의 공연으로 로 6천여 명의 관객 환호에 보답했다.

둘째 날인 23일은 오후 5시부터 아카펠라 그룹 ‘엑시트(EXIT)’, 스캣의 여왕 ‘말로’, ‘두번째달’, 드라마 ‘도깨비’ OST 뷰티플(Beautiful)을 부른 R&B 작은 거인 '크러쉬'의 무대에 이어 R&B의 교과서라고 불리는 슈퍼스타 ‘에릭 베넷’이 출연해 더욱 기대된다.

윤관식 기자
윤관식 기자 yks@kyongb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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