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은 23일 오후 6시께 고로면 인각사 (주지 원 학 스님) 경내 특별무대에서 ‘일 연 삼국유사 학술제 및 문화의 밤’ 행사를 열었다.
군위군은 지난 23일 오후 6시께 고로면 인각사 특별무대에서 ‘일연 삼국유사 학술제 및 문화의 밤’ 행사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김영만 군위군수, 은해사 주지 돈관 스님을 비롯해 김재원 국회의원, 김영호 군 의장, 홍진규 도의원, 군의원, 지역주민, 관계자 등 700여 명이 참여했다.

음악 공연에는 인기가수 소찬휘 씨의 ‘현명한 선택’, 신 유 씨의 ‘꽃 물’·‘시계 바늘’, 금잔디 씨의 ‘왕 자’ 등이 가을밤 흥겨운 무대를 선사했다.

이에 앞서 일 연 삼국유사 학술제로 논문발표 등이 있었다.

이만식 기자
이만식 기자 mslee@kyongbuk.com

군위 의성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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