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보건소는 21일 보건소 회의실에서 지역 병·의원 13개소, 영주시약사회, 영주소방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추석 연휴기간 응급의료추진 간담회를 개최했다.
영주시보건소는 보건소 회의실에서 지역 병·의원 13개소, 영주시약사회, 영주소방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추석 연휴기간 중 진료 공백을 예방하고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응급의료추진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날 회의에서는 추석 명절 연휴기간 중 비상진료계획, 산림문화 박람회 개최에 따른 닥터헬기 착륙장 임시 이전 등이 중점 논의됐다.

추석 연휴기간 중 비상진료 병·의원과 휴일지킴이 약국 확인 방법은 중앙응급의료센터(www.e-gen.or.kr)에서 제공하는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응급의료정보 제공)을 통해 전국 상황을 실시간 쉽게 확인 할 수 있다.

강석좌 보건소장은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시민 모두가 편안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 명절 의료대책 추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영주시보건소는 21일 보건소 회의실에서 지역 병·의원 13개소, 영주시약사회, 영주소방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추석 연휴기간 응급의료추진 간담회를 개최했다.
권진한 기자
권진한 기자 jinhan@kyongb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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