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군위군 총무과에 따르면 지난 2015년부터 시작된 친절 체조는 긴장을 푸는 가벼운 ‘친절 체조’와, 고객에 공감하는 ‘친절 인사’, 그리고 하루에 활력을 불어넣는 ‘부서별 친절구호’의 3단계로 이루어져 있다.
매일 아침 8시 50분부터 방송에 따라 군청 전 직원이 참여하고 있다.
권성태 총무과장은 “친절 체조의 긍정에너지가 친절도 향상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친절로 행정신뢰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