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은 25일 우보면 봉산2리(지경) 주민들의 오랜 염원이었던 경로당 준공식을 김영만 군수를 비롯한 기관단체장, 출향인, 마을주민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군위군은 25일 우보면 봉산2리(지경) 주민들의 오랜 염원이었던 경로당 준공식을 김영만 군수를 비롯한 기관단체장, 출향인, 마을주민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봉산2리(지경) 경로당은 우보면 봉산리 1천95번지에 부지 241㎡, 건물 58.16㎡ 면적의 지상 1층 건물로 사업비 1억6천600만 원을 들여 완공했다

김영만 군수는 “경로당이 건립됨으로써 동네 어르신들의 휴식처로 주민들의 대소사를 논의하는 회의장으로 유용하게 활용돼 주민복지증진을 위한 구심체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만식 기자
이만식 기자 mslee@kyongbuk.com

군위 의성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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