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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공학도들 톡톡튀는 아이디어 대결

영남이공대 천마체육관서 ‘공학도 창의적 종합설계경진대회’ 개최···9개 전문대 18개팀 참가 경쟁

이기동 기자 leekd@kyongbuk.com 등록일 2017년09월25일 18시44분  
영남이공대학교 make-it 팀이 자동저항조절재활자전거를 심사의원들에게 설명하고 있다
전문대 공학도들이 한자리에 모여 아이디어 경쟁을 펼쳤다.

영남이공대학교 천마체육관에서는 지난 22일 전국 전문대학 공학도들이 한자리에 모여 캡스톤디자인 등 공학기술을 활용해 만든 작품들을 전시하고 평가받는 공학도 창의적 종합설계경진대회가 열렸다.

이번 대회는 공학기술교육혁신지원사업에 선정된 9개 전문대학에서 총 18개팀의 학생들이 참가해 열띤 아이디어 경쟁을 벌였으며 대상은 동양미래대 MARS, 금상은 명지전문대 EDPI, 은상은 동양미래대 MoAS, 동상은 영남이공대 MAKE-IT, 명지전문대 MinimalCare, 인하공업전문대 R.P.M팀이 각각 수상했다.

대상·금상·은상 3개 팀은 10월 12일 서울 한국산업기술진흥원에서 열리는 본선에 출전해 전국에서 모인 4년제 공학도들과 일전을 벌이게 된다.

이날 대회에는 다양하고 혁신적 학생들의 아이디어가 돋보인 작품이 많았으며 특히, 대상을 차지한 동양미래대학 MARS 팀의 ‘lot기반 지능형 화재 대응 솔루션 구축’은 참신성과 실용성에 큰 호응을 얻었다.

소방차 출동 시 50m 반경의 불법주차 차량에는 즉시 이동하라는 문자를 자동으로 발송함으로써 소방차의 진입을 용이 하게 하는 것이 핵심이다.

한승철 영남이공대 공학기술혁신거점센터장은 “학생들의 작품 수준이 우리 심사위원들의 예상을 훌쩍 뛰어 넘었고 그중 몇 가지는 당장 상품화해도 성공할 것 같은 작품들도 있었다”며 “전문대학생들이라서 그런지 실용성에 무게를 둔 것 같아서 흡족했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영남이공대는 2013년부터 전문대학 공학기술혁신거점센터로 선정돼 매년 대회를 주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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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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