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유산 안동 하회마을도 어느덧 가을이 찾아왔다.

하회마을엔 수확을 기다리는 모과나무, 가을의 전령 코스모스, 익어가는 벼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이달 30일과 10월 7일 늦은 저녁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의 최고의 볼거리의 하나인 선유줄불놀이가 열려 불꽃놀이의 극치를 선사한다.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17은 29일부터 10월 8일까지 열흘간 열린다.
오종명 기자
오종명 기자 ojm2171@kyongbuk.com

안동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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