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장학기금 기탁에 참여한 의장단은 배낙호 의장과 김세운 부의장, 백성철 의회운영위원장, 진기상 자치행정위원장, 이진화 산업건설위원장이다.
배낙호 의장은 “2008년 설립된 김천시 인재양성재단이 시민, 단체, 출향인, 기업인 등 많은 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원에 힘입어 장학기금 200억 원 목표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며 “김천시의회에서도 지역 인재들이 학업에만 전념할 수 있는 더 나은 교육환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천시는 오는 10월 12일 김천시민의 날 전야제에 맞춰 김천시민 한마음 음악회와 김천시 인재양성재단 200억 달성 선포식을 함께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