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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 청정기술연구소, 정부 중점연구소지원 1단계 ‘최우수’

2020년 2월까지 2단계 사업 추진

김윤섭 기자 yskim@kyongbuk.com 등록일 2017년09월26일 18시07분  
1. 영남대 청정기술연구소(소장 심재진 화학공학부 교수)와 중국과학원 공정공학연구소가 MOU를 체결하고 있다.영남대 제공.
영남대 청정기술연구소(소장 심재진 화학공학부 교수)가 정부가 지원하는 ‘중점연구소지원사업’ 1단계(2014년 9월~2017년 8월) 평가에서 ‘최우수’를 받았다. 이에 따라 2017년 9월부터(30개월) 진행되는 2단계 사업에서 10%의 인센티브와 특별기자재구입비 등 총 15억8천만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게 됐다.

‘이공분야 대학중점연구소 지원사업’은 대학 부설연구소의 인프라 지원을 통해 대학 내 연구거점을 구축하고, 대학연구소의 특성화·전문화를 유도, 중점연구소가 우수 신진 연구인력을 육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현재 전국적으로 54개의 이공분야 대학중점연구소가 학문단(자연과학, 공학, 생명과학, ICT융합, 의약학)별로 운영되고 있으며, 공학단에는 영남대 청정기술연구소를 포함해 총 13개의 중점연구소가 있다.

영남대 청정기술연구소는 2014년 4월 ‘나노바이오 기반 지속가능 청정 IT·에너지 소재공정 개발’이라는 과제로 이공분야 대학중점연구소로 선정돼 3단계 9년간 총 50억 원의 연구비를 정부로부터 지원받고 있다.

영남대 청정기술연구소는 1단계 사업기간 3년 동안 총 15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았다. 9명의 교수가 참여해 SCI급 국제학술논문 176편을 게재하고, 국내·외 특허 45건 출원(국제 3건) 및 10건 등록, 국내외 학술대회 발표 410건, 국내외 학술대회 개최 10회 등 활발한 연구 활동을 펼쳤다.

한국연구재단은 영남대 청정기술연구소를 2014년에 선정된 5개 대학중점연구소 중 유일하게 ‘교육부 학술연구지원사업 우수성과 50선’ 후보로 추천, 이번 우수 성과에는 이공계 분야 총 1천200여 개 과제 중 15개만 선정될 예정이다. 최종 선정 결과는 11월에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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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섭 기자

    • 김윤섭 기자
  • 경산, 청도 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