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업무협약 체결은 한전 대구지역본부가 자체 개발한 미래형 IoT 기반 진단 신기술이 적용된 ‘SRPDA를 적용한 GIS 부분방전 진단장치’ 및 ‘차단기 동작특성 분석장치’의 성공적인 해외 동반진출에 협력하기 위한 것이다.
따라서 해외시장에 필요한 추가 개선사항에 대해 상호 간 개선연구 시행 및 고도화를 통해 중국, 홍콩, 마카오 등 수요처에 신기술을 적극 전파한다는 계획이다.
협약식을 통해 한전과 유호전기는 개발기술에 대한 특허 이전(한전→유호전기)을 시행하고 해외진출 관련 계획수립, 수행관리 점검 등 주기적 협의를 시행해 중소기업과 상생협력을 통한 해외시장 진출 초석을 마련할 예정이다.
한전 대구지역본부는 제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인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전력 분야에 적용해 해외시장 진출에 따른 에너지 신산업 성공사례 창출 및 시장확산을 적극 주도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