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ck 3d gpu
바로가기
메뉴로 이동
본문으로 이동

전직 은행장 행세하며 거액 가로챈 40대 남성 구속

정일훈 기자 ilhungood@naver.com 등록일 2017년09월27일 21시47분  
대구 남부경찰서는 27일 전직 은행장 행세를 하며 거액을 빌리고 갚지 않은 혐의(사기)로 A씨(48)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2월 B씨(47)에게 “50억 원 상당의 수표가 은행에 있는데 보관 수수료와 세금 때문에 못 찾고 있다. 돈을 빌려주면 수표를 찾아 사업에 투자해주겠다”고 속였다.

이후 B씨로부터 지난해 8월까지 16회에 걸쳐 총 1억4천만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위조한 은행 계좌거래명세서와 은행 잔고, 금괴 사진 등을 보여줘 의심을 피했다.

<ⓒ 경북일보 & kyongbuk.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일훈 기자

    • 정일훈 기자
  • 대구 서구청, 서부·달서·성서경찰서, 소방, 교통, 군부대, 시민단체, 대구세관, 중소기업진흥공단, 중소벤처기업청 등에 출입합니다. 제보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