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노인복지시설, 장애인복지시설, 아동복지시설 등 11곳의 시설을 방문해 군위 사랑 상품권 및 생필품 (400만 원 상당)을 전달하는 한편 나눔과 봉사 정신으로 헌신하고 있는 시설종사자들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 가정위탁 아동 14가구와 다문화가정 2가구 등에도 생필품 세트(140만 원 상당)를 전달하고 격려했다.
또한 공동모금회 지원을 통해 저소득계층 370세대 2천590만 원을 개인계좌를 통해 지급해 어렵고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명절을 기약했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추석을 맞아 군민 모두가 행복하고 풍요로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이웃사랑 실천 분위기 확산에 전 군민이 함께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