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를 통해 농가에서 엄선한 사과, 배, 복숭아, 쌀, 버섯 등의 농특산물을 시중보다 최대 30%까지 저렴하게 판매한다.
특히 지역을 대표하는 로컬푸드와 사회적기업의 참가로 지난해보다 더욱 다양한 농산물이 갖춰졌다.
또 한국농업경영인칠곡군연합회와 왜관농업협동조합도 10월 1일부터 3일까지 경부고속도로 칠곡휴게소 상·하행선 로컬푸드 행복 장터에서 직판행사를 한다.
조금래 칠곡군 농림정책과장은 “명절을 맞아 직판 행사와 직거래 장터를 통해 지역의 농특산물 판매와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