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남천둔치 은호공원 주차장에서는 29일부터 30일까지 ‘경산 행복한 직거래장터 추석 특판행사’도 개최한다.
스마트 농업도시 경산시는 유통 농산물에 대한 잔류농약과 중금속 검사 등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주기적 검사를 통해 소비자의 신뢰와 안전성을 확보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 농특산물과 우수 중소기업제품 등 60여 종의 품목을 시중보다 10~20% 저렴한 가격에 판매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다음 달 13일부터 15일까지 경산생활체육공원 어귀마당에서 펼쳐질 제7회 경산대추축제 및 농산물 한마당 행사를 통해 도농상생발전과 스마트 농업도시 경산시의 대추 및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대내외적으로 널리 알릴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