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박물관과 자전거박물관은 한가위를 맞아 1일부터 9일까지 시설을 무료로 개방한다.

상주박물관은 전정에 전통놀이 체험공간을 마련해 멍석 위에서 던지는 장작 윷놀이를 비롯해 투호와 제기차기, 굴렁쇠 굴리기, 팽이놀이 등 어린 시절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다양한 민속놀이를 준비한다.

자전거박물관은 전시관과 어린이 체험관뿐만 아니라 자전거 대여소 및 4D영상관도 정상적으로 운영해 많은 관람객들이 보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김성대 기자
김성대 기자 sdkim@kyongbuk.com

상주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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