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부경찰서는 29일 마시지 업소에서 현금을 훔치다 여성 종업원에게 상해를 가한 혐의(강도상해)로 A씨(28)를 구속했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7일 오전 2시 11분께 동구 신천동의 한 마사지 업소에 들어가 종업원 휴게실에 침입했다.이후 현금 90만 원을 훔쳐 달아나던 중 종업원 B씨(48·여)에게 발각되자 넘어뜨려 전치 4주의 부상을 입힌 혐의다.경찰 조사 결과 A씨는 마사지 업소에는 여성 종업원만 있다는 점을 노리고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주흘산 비경 한눈에"…문경시, 케이블카 기공식 개최 대구 연호네거리 부근 택시-버스 추돌…1명 심정지 병원 이송 박남서 영주시장, 미국·캐나다 순방길…"농특산품 판로 확대" "연봉이 너무 적어"…공무원 인기 시들 신임 총리에 野 반발 없는 주호영 물망 의성군, 불기2568년 부처님오신날 봉축탑 점등 법회 성료 일상 속 스트레스까지 '뻥~'…빗속에도 꺼지지 않는 축구 열정 영주시, 22일부터 농어민수당 ‘31억원’ 지급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초대 우주항공청장에 윤영빈…임무본부장 NASA 출신 존 리 경북도서관, 30일까지 ‘불가리아의 글자·유럽의 알파벳’ 전시회 개최 "선거 결과 착잡하지만 거대 야당 폭주에 맞서겠다" 포항공공스포츠클럽 황보 주, 전국종별복싱 -75㎏급 '정상' 통일기원 포항해변마라톤대회, 침체된 지역 경제 활력 불어넣는다 "'배산임해' 특급호텔 최고 입지"…포항, 전문화된 지역 파트너
대구 동부경찰서는 29일 마시지 업소에서 현금을 훔치다 여성 종업원에게 상해를 가한 혐의(강도상해)로 A씨(28)를 구속했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7일 오전 2시 11분께 동구 신천동의 한 마사지 업소에 들어가 종업원 휴게실에 침입했다.이후 현금 90만 원을 훔쳐 달아나던 중 종업원 B씨(48·여)에게 발각되자 넘어뜨려 전치 4주의 부상을 입힌 혐의다.경찰 조사 결과 A씨는 마사지 업소에는 여성 종업원만 있다는 점을 노리고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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