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간 1억 원 이상 기부 또는 약정을 하고 대구지역 104번째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이 된 구 회장은 지난달 28일 대구 수성구 범물종합사회복지관에서 가진 회원 가입식에서 “좀 더 일찍 이 길을 걸었어야 했는데, 쉽지 않은 길을 돌고 돌아 오다 보니 늦은 감이 있다”면서도 “남은 생애 더 큰 봉사를 위해 헌신하겠다”고 말했다.
- 기자명 배준수 기자
- 승인 2017.10.01 20:22
- 지면게재일 2017년 10월 02일 월요일
- 지면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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