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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순직 경찰관 유가족에 위로금 3천만원 전달

칠포재즈축제위원회 황성욱 운영위원장

김재원 기자 jwkim@kyongbuk.com 등록일 2017년10월01일 20시36분  
▲ 황성욱 칠포재즈축제위원회 운영위원장
(사)칠포재즈축제위원회(운영위원장 황성욱)는 지난 29일 포항남·북부경찰서장과 만나 최근 잇따라 순직한 경찰관 유가족들 위해 위로금을 전달했다.

이번 위로금은 9월 22일부터 3일간 포항시 칠포해수욕장 상설공연장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린 제11회 칠포재즈페스티벌의 수익금과 황성욱 운영위원장의 사비를 합친 3천만 원이다.

황 위원장은 “칠포재즈페스티벌 기간 중 경찰의 교통지원이 행사장 관람객 안전관리에 큰 도움이 됐다”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말했다. 또 “유가족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위로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밝혔다.

포항에서는 3명의 경찰관이 한 달 새 과로로 쓰러져 숨진 사고가 잇따라 발생했다.

지난 달 26일 새벽 2시 50분께 포항 죽도파출소에서 근무하던 최모(30) 순경이 숨졌다. 이에 앞서 지난 달 20일 오전 8시 30분께는 포항남부경찰서 장기파출소에 근무하는 고모(55)경감이 쓰러져 사망했다. 또 지난 달 11일에도 같은 경찰서 이모(57)경감이 정기 사격연습 중 쓰러져 병원에서 치료 중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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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원 기자

    • 김재원 기자
  • 행정사회부 기자입니다. 포항 북구지역과 검찰, 법원, 해양, 교육을 맡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