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삼주 및 성재 아파트와 인근에 거주하는 주민은 주차공간이 부족해 주차난뿐만 아니라 불법 주정차로 몸살을 앓아 왔다.
이에 칠곡군은 2014년부터 국도비 8억, 군비 10억5천만 원 등 총사업비 18억5천만 원을 투입해 10개월의 공사를 거쳐 면적 3천933㎡, 주차면 수 96대의 주차장을 조성했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지역주민의 숙원사업인 주차장 조성으로 주차난 해소는 물론 지역주민의 통행 편의와 주거환경 개선으로 삶의 질 향상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