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 한개마을 내 민박집 일부가 불에 소실된 현장.jpeg
▲ 성주 한개마을 내 민박집 일부가 불에 소실된 현장.
6일 오전 3시 10분께 성주군 월항면 한개마을(국가민속문화재 제255호)내 민박집 일부에 화재가 발생했다.

헛간채 아궁이에서 발화된 것으로 추정되는 불은 서까래 일부와 헛간채 판문 소실, 방 내부 그을림, 초가 이엉 일부 소실 등 200만 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4시 30분께 진화됐다.

경찰은 민박집 주인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권오항 기자
권오항 기자 koh@kyongbuk.com

고령, 성주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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