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교일 국회의원
자유한국당 최교일 국회의원(영주·문경·예천)은 지난 3일 추석을 맞아 모두 풍성하고 즐거운 연휴 보내시기를 기원한다며 SNS를 통해 의정보고를 했다.

또한 최 의원은 추석 연휴에 성묘, 군부대 위문, 장보기 행사, 복지시설 방문 등 지역구민들과 어울리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최 의원 SNS를 통한 의정보고에서 “저는 최근 CJ측에 지역 쌀 구매를 요청했고, CJ는 올해부터 예천 햅쌀 5천t을 구매할 예정”이라며, “이는 10kg 쌀 50만 포대 분량이고, 예천농협 수매량 1만5천t의 3분의 1로 70억 원 상당인데, 문경 쌀은 RPC 시설 미비로 제외됐다”고 밝혔다.

반면 “문경은 100억 원 규모의 고요 아리랑민속마을 신규 사업 유치, 영주는 100억 원 규모의 베어링 인력양성센타 신규 사업 유치 등 지역구 3개 시·군 예산 확보는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황진호 기자
황진호 기자 hjh@kyongb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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