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경찰서는 12일 대수선 공사를 마친 낙동파출소에 대한 ‘준공 기념행사’를 가졌다.

신축한 지 20년이 넘어 노후한 건물과 시설로 골머리를 앓았던 낙동파출소는 국고 1억 5천여만 원을 들여 3개월 동안 리모델링을 마쳤다.

낙동파출소는 1915년 낙동경찰관 주재소로 설치 운영되다 1996년 현 위치에 신축됐고 2003년 동부지구대 낙동치안센터로 운영되다 2008년 낙동파출소로 환원된 곳이다.

김성대 기자
김성대 기자 sdkim@kyongbuk.com

상주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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