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워크숍은 신 정부의 스포츠정책 방향 및 주요 정책 등에 대한 설명과 도체육회-시·군체육회간 스포발전 상호 협력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오는 2020년 제101회 전국체전 개최지로 선정된 구미시로부터 대회 준비사항을 듣는 한편 제55회 경북도민체전 평가 및 내년도 제56회 경북도민체전 대회준비사항을 듣는다.
이날 개회식에서 이재업 부회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경북스포츠가 새로운 미래를 여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도록 현안사업 및 내년도 역점사업 성과 확대를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