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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남구청(구청장 이점식)은 지난 13일 포항시 근로자복지관에서 일반음식점 영업주 400여 명을 대상으로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2017년도 위생교육대상자를 대상으로 '식품위생 법규해설 및 식중독예방', '음식문화개선 및 좋은식단제 실천', '영업주의 세무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이점식 남구청장은 인사말씀을 통해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선진위생문화 조성에 동참해 준 영업주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최근 많은 관광객이 우리 지역을 찾고 있는데 오늘 교육을 통해 식품위생법을 준수하고 바가지 요금, 호객행위 등을 근절해 다시찾고 싶은 도시를 만들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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