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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부활B 경북동호인야구 최강팀 우뚝

2017경북생활동호인클럽야구대회···구미 블루삭스 꺾고 첫 패권

이종욱 기자 ljw714@kyongbuk.com 등록일 2017년10월15일 20시58분  
및 2017경북 생활체육 리틀야구 정상에 올랐다.

부활B는 15일 포항생활체육야구장에서 열린 구미 블루삭스와의 결승에서 선발 정봉무가 7이닝 4실점으로 호투하는 사이 1회부터 타선을 집중시키며 11-4로 승리, 대회 첫 패권을 잡았다.

선발 정봉무가 1회초 블루삭스 타선을 간단하게 처리한 뒤 1회말 공격에 나선 부활B는 선두타자 정봉무가 볼넷을 나간 뒤 12명의 타자가 나와 장단 8안타를 집중시키며 대거 7득점, 일찌감치 승부를 갈랐다.

기세를 올린 부활B는 2회 3점을 보탠 뒤 5회초 반격에 나선 블루삭스 1번 신동진에게 3루타를 허용하는 등 4점을 내줬지만 이어진 5회말 공격에서 1사 3루 상황서 김희광이 희생플라이로 1점을 보태며 추격의지를 꺾어버렸다.

이에 앞서 열린 리틀야구 결승에서는 안동리틀이 김천리틀과 초반 난타전 끝에 4회초 대거 5득점하며 첫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남하림을 선발로 내세운 안동리틀은 1회초 선두타자 남하림의 2루 땅볼을 시작으로 공격의 고삐를 죈 끝에 4득점한 뒤 1회말 수비에서 반격에 나선 김천리틀에 3점을 허용, 난타전을 예고했다.

이어 2회 숨을 고른 양팀은 3회 서로 1점씩을 주고 받은 뒤 5회초 안동의 타선이 불을 뿜었다.

선두타자 남하림의 볼넷을 시작으로 3연속 볼넷으로 만루를 만든 안동은 4번 박준수와 7번 조상하의 2루타로 대거 5득점하면서 승부가 갈랐다.

이후 양팀은 서로 1점씩을 주고 받았지만 남하림에 이어 마운드에 오른 박준수가 단 1점만 내주는 호투로 김천의 추격을 끊고 우승했다.

대회 개인상은 동호인부 최우수선수에 김대영(부활B)·우수투수에 정봉무(부활B)·타격상 고천규(포항 크로우즈)·홈런상 이재영(포항크로우즈)가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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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욱 기자

    • 이종욱 기자
  • 경제부장 겸 스포츠 데스크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