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선거관리위원회는 18일 유치원생 50여 명을 대상으로 새싹유권자 선거체험교실을 운영했다.(김천선관위 제공)
김천 미래 유권자인 어린이들이 새싹유권자 선거체험에 참여했다.

김천시 선거관리위원회가 18일 유치원생 50여 명을 대상으로 운영한 새싹유권자 선거체험교실은 유치원생에게 모의선거 경험으로 선거의 중요성을 인식하게 했다.

또한 학부모의 깨끗한 선거·투표참여 유도를 새싹유권자를 통해 알리는 기회도 됐다.

김천시 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선거체험을 통해 민주주의 꽃인 선거를 미래 유권자들이 직접 경험함으로써 어릴 때부터 올바른 민주시민 의식을 키우고 공명선거 문화를 조금씩 익히게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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