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맙다며 손 잡아 주실 때 보람"
행복나누미 봉사활동은 도내 15개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지난 2012년부터 6년째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으며 이날은 올해 들어 5번째 활동이다.
청소나 식사 보조와 같은 통상적인 봉사활동은 물론 PC 및 정보통신 기기 정비, 각종 고장 수리 및 노후 전선·전등·케이블 철거 정비도 진행했다.
이와 함께 직원들의 자발적인 동참을 통해 생필품 지원 등 어려운 이웃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배시환 경위는 “이웃이 고맙다고 하며 손을 잡아주면 봉사한 것에 대한 보람이 느껴진다”며 “앞으로 더 많은 곳을 찾아다니며 어려운 이웃을 돕고 싶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