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주관·포항의료원 추진

경북도가 주관하고 포항의료원이 추진하고 있는 ‘찾아가는 행복병원 이동진료’가 19일 울진군 온정면 금천3리 마을회관에서 진행됐다.

찾아가는 행복병원 사업은 의료인 10여 명과 최첨단 의료장비를 보유, 움직이는 이동 종합병원으로 불린다.

특히 이 사업은 포항의료원 전문의 세심한 진료 덕분에 지역주민의 만족도가 높으며 연중 8회, 300여 명이 진료를 받는다.

울진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군민의 수요와 건강욕구에 부응하도록 특화된 보건사업의 자리매김에 최선을 다 할 것이며 울진군의 평생건강도시 구현에 이바지 하겠다”고 말했다.

김형소 기자
김형소 기자 khs@kyongbuk.com

울진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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