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법인 청암의료재단(이사장 최승한)은 지난 21일 재단 산하 포항송라요양병원 잔디광장에서 ‘제7회 직원 한마음 체육대회’를 열었다.

이날 체육대회에는 당직 근무자를 제외한 전 직원이 참여해 배구, 단체줄넘기 등 각종 게임을 통해 직원 간 화합을 도모했다.

최승한 이사장은 “병원 발전에 힘써 준 모든 직원들에게 감사한다”면서 “앞으로도 직원 복지 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암의료재단 산하에는 2009년 문을 열어 양·한방 협진서비스를 제공하는 송라요양병원과 2014년 개원해 24시간 간병서비스를 도입한 송도요양병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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