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부터 20여 종 주전부리 개발···매주 토요일 열려
이날 행사에는 한동수 청송군수, 우병윤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윤종도 도의원, 강경탁 의원 등이 참석했다.
올 연말까지 매주 토요일 개장하는 먹거리 야시장은 지역의 역사·문화·관광자원 및 특산품을 전통시장과 연계하여 장보기·문화체험·관광이 어우러진 시장으로서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하는 문화관광형시장이다.
이날 야시장 개장과 더불어 객주 식전공연, 개회식, 객주 오딧세이 및 파사드 영상쇼를 선보이고 음식컨설팅을 통해 개발한 야시장 먹거리 시식, 문화한마당행사가 펼쳐졌다.
음식개발은 지난 8월부터 (사)한국안주문화연구소에서 객주시장 음식점을 대상으로 컨설팅을 실시했으며 총 10개 업소가 참가하여 핫핫 매운 통닭발, 버터 새우꼬치구이, 와인수제 떡갈비 등 20여 종의 주전부리를 개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