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회장은 2008년부터 현서면 백자리 이장으로 임명된 이래 투철한 공인정신과 사명감으로 이장으로서 소임을 다해왔다.
2015년 3월부터 지금까지 청송군이장연합회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청송사과축제, 군민체육대회, 청송문화제 등 각 지역행사에 행정관청과 주민들의 가교역할을 탁월하게 수행해 성공적인 행사를 개최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
또 남다른 애향심과 어른들에 대한 공경심을 가지고 매년 열리는 어버이날 행사에 솔선수범해 봉사하는 등 지역 사회의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다.
정태종 회장은 “자랑스러운 도민상을 수상해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