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산물 홍보사절단 영예 안아

2017전국 풍기인삼아가씨선발대회 입상자들. (왼쪽부터) 황풍정 미 윤해진, 선 주미소, 진 이수희, 선 피하란, 아이러브사과 미 원다예, 영주한우 미 이영리씨.
영주 풍기인삼의 우수성을 알리는 2017전국 영주 풍기인삼아가씨선발대회가 지난 22일 저녁 축제장 특설무대에서 개최됐다.

이날 대회에서는 2017전국 영주 풍기인삼아가씨선발대회 영예의 진 왕관은 이수희(22·대구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4)씨가 차지했다.

선에는 피하란(24·영남대 영어영문학과 3), 주미소(24·계명대 관광경영학과 졸)씨가 각각 뽑혔다.

황풍정 미는 윤혜진(22·위덕대 항공관광학과 4), 아이러브영주사과 미 원다예(24·대경대 뷰티디자인학부 졸업), 영주한우 미는 이영리(23·수성대 뷰티스타일리스트과 졸업)씨에게 각각 돌아갔다.

한편 이들은 앞으로 풍기인삼과 영주한우 영주사과 풍기인견 등 지역 특산물과 영주시를 홍보하는 사절로 활동하게 된다.

권진한 기자
권진한 기자 jinhan@kyongb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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