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대회에는 250여 명이 참가했다.
‘제8회 군위군수 배 및 제11회 향우인 친선 골프대회’가 지난 23일 산성면 군위 오펠 골프클럽에서 열렸다.

군위군, 군위군 전국향우인 골프연합회가 주최하고 군위군체육회와 군위군 골프협회 주관한 이번 골프대회에는 250여 명이 참가했다.

이날 대회 우승에는 서영택(70타)씨, 준우승에 장계주(74타)씨, 3위에 임성규(74타)씨가 각각 차지했다.

향우인 친선 골프대회 우승에는 김창인(69.4타) 씨, 준우승에 민부기(70.4타)씨, 3위 류병우(70.4타)씨, 장타상 남자 부문 서정록(258m)씨·여자 부문 이명희(185m)씨, 근접상 부문에는 신동수(0.8m)씨가 차지했다.

이만식 기자
이만식 기자 mslee@kyongbuk.com

군위 의성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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