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천시 개령초, 개령중 연합팀이 ‘제11회 전국학생농악경연대회’에서 대상을 받았다.(김천교육지원청 제공)
김천시 개령초(교장 김선국), 개령중(교장 홍석진) 연합팀이 ‘제11회 전국학생농악경연대회’에서 대상을 받았다.

지난 21일 경기도 광명시 시민체육관 잔디광장에서 전국 초·중·고 사물놀이 부문 20팀, 농악 부문 11팀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된 대회에는 개령초등학교 학생 24명과 개령중학교 학생 10명이 연합팀으로 초·중등부 경연에 참여했다.

개령초등학교와 개령중학교는 방과 후 학교 농악 활동 및 농악 영재학급 운영으로 지역의 문화유산인 ‘금릉빗내농악(경상북도 무형문화재 제8호)’을 계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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