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종철 예천 청년회의소 회장
예천 청년회의소는 지난 18일 제114차 임시총회를 열고 2018년도 신임회장에 현 상임부회장인 신종철(36·사진, ㈜대호 대표이사)씨를 선출했다.

신 회장은 지난 2009년 예천 JC에 입회해 지구회장특별표창, 예천경찰서장표창, 예천군수표창, 최우수회원상, 중앙회장표창 등을 수상했다.

지도력개발분과이사, 사무차장, 국제활동분과위원장, 사무국장, 감사, 외무부회장 등을 역임하고 올 한해 상임부회장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압도적인 지지로 당선됐다.

신 회장은 “2018년은 예천 청년회의소 창립 50주년이라는 역사에 맞게 예천 JC의 기강을 확립하고 회원 교육 등을 통해 성숙한 조직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내실을 바탕으로 지역사회를 선도할 수 있는 예천청년회의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가족으로는 부인 박혜진 씨와의 사이에 1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낚시다.
이상만 기자
이상만 기자 smlee@kyongbuk.com

경북도청, 경북경찰청, 안동, 예천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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