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안전골든벨 경상북도 어린이 퀴즈쇼’ 의성 예선
이날 대회에는 최유철 의성군의장을 비롯해 이용만 의성교육청 교육지원과장, 김수철 장학사, 의성군 류장영 안전과장 지역 교육관계자와 인솔한 선생님 등 의성지역 4~6학년 초등학생 150여 명이 참여해 골든벨을 울리기 위해 열띤 퀴즈 대결을 펼쳤다.
안전골든벨 어린이 퀴즈쇼는 안전사고에 취약한 어린이에 대한 세심한 배려와 지속적인 안전관련 교육을 통해 국가의 미래자원인 어린이를 사고와 재난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경북일보가 주관하는 행사로 갈수록 어린이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식전 행사로 경상북도 도립관현악단 현악 4중주 공연이 펼쳐져 퀴즈쇼에 참가한 어린이들의 긴장을 풀어주고 즐거운 공연을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수상자들에게는 각각 상패와 장학금이 주어졌으며, 이번 예선을 통해 뽑힌 10명의 학생은 오는 12월 말에 있을 왕중왕전에 진출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