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쟁력 있는 병원 만들 것"

▲ 임한혁 순천향대학교부속 구미병원장
임한혁(사진) 순천향대학교부속 구미병원 제19대 병원장이 취임했다.

지난 27일 병원 향설 교육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임 신임병원장은 “경쟁력 있는 병원, 희망이 있는 병원으로 만들어 나가겠다”며 “40여 년의 순천향병원 역사에 어울리는 전통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임 병원장은 1987년 순천향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1995년부터 순천향대학교부속 구미병원 영상의학과 교수부임 후 수련부장, 진료부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취임식에는 황경호 의료원장, 교직원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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