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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조계종 은해사 "더욱 큰 빛 내기 위해 부단히 정진"

창건 1208주년 개산대재 봉행

고재석 기자 jsko@kyongbuk.com 등록일 2017년10월29일 16시34분  
▲ 천년고찰인 대한불교조계종 제10교구 본사인 은해사 1208주년 개산대재가 28일 2천여 명의 신도와 내빈들이 참석했다.
천년고찰인 대한불교조계종 제10교구 본사인 은해사(주지 운곡 돈관 스님) 1천208주년 개산대재가 지난 28일 2천여 명의 신도와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법요식은 오전 11시에 시작됐다.

운곡 돈관 교구장은 봉행사를 통해 “개산조 혜철 국사가 이곳 팔공산의 은빛바다 은해사에 산문을 여신 것은 세세손손 화엄의 이상과 산맥을 온 만방에 펼치라는 큰 뜻이라고 생각한다”며 “모든 사대부중과 함께 이 세상에 더욱 큰 빛을 내기 위해 부단한 정진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연화 신도회장의 환영사와 김장주 경상북도부지사, 김영석 영천시장, 이만희 국회의원, 김순화 영천시의회 의장, 이창영 경산성당 주임신부의 축사가 이어졌다.

점심 공양을 마친 후에는 선화여고 관악부 공연, 주운숙 인간문화재와 동초제 판소리 보존회, 박명진 명창과 고전무용 등 작은음악회가 펼쳐졌다.

이와 함께 보살계 수계식과 조항조, 김국환, 현숙 등 도·시민이 함께하는 스마트 경북음악회가 잇따라 많은 신도들의 환영을 받았다.

오후 6시부터 저녁예불과 만등식이 이어지며 1천208주년 개산대재를 마무리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한국선 경북일보 사장, 박인규 대구은행장, 한혜련·김수용 경북도의원, 영천시의원 등이 참석했으며 내년 지방선거에 출마할 많은 후보자들이 함께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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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석 기자

    • 고재석 기자
  • 영천 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