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추가 채용인원은 95명으로 소방분야 41명(남자 38명, 여자 3명), 구급분야 54명(남자 50명, 여자 4명)이다.
95명 선발에 모두 1천999명이 응시해 평균경쟁률 21대 1을 나타냈으며, 이 중 소방분야 여자 3명 선발에 216명이 응시해 72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필기시험 합격자는 다음 달 15일 도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되며, 앞으로 체력시험, 신체검사, 면접시험을 거쳐 12월 27일 최종합격자가 결정된다.
백영길 경북도 인재개발정책관은 “소방공무원의 신규채용은 신정부 공공부문의 선도적 일자리 창출 방향에 따라 채용규모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